6주 연속 10명 이상 왜?…877회 로또당첨번호조회 1등 총 5984명
[미디어펜=문상진 기자]6주 연속 1등 당첨자가 10명 이상 나오고 있다. 9월 셋째주인 21일 제877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2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5984명으로 집계됐다. 제876회차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9명이 나오면서 11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17억 원대로 올랐다.
876회차 로또에서 1등 당첨자 19명에 이어 877회차에서도 12명이나 나오면서 로또당첨번호 문의 조회도 쇄도하고 있다. 특히 경기에서는 2주 연속 4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877회차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 1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1곳, 광주 1곳, 대전 1곳, 경기4곳, 강원 1곳, 경남 1곳으로 알려졌다. 876회차에서는 서울 4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1곳, 광주 1곳, 대전 1곳, 경기 4곳, 충북 1곳, 전남 1곳, 경북 2곳, 경남 1곳이었다.
이번 회차 선택유형은 자동 8명, 수동 4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876회차에서는 자동 13명, 수동 5명, 반자동 1명이었다. 지난회차에서는 서울과 경기에서 8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으나 이번 회차는 경기 4곳을 빼고 전국에서 골고루 배출됐다.
현재까지 동행복권 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를 살펴보면 7월 첫째주 9명, 둘째주 5명. 셋째주 6명, 넷째주 10명으로 30명으로 집계됐다. 8월 첫째주 10명, 둘째주 7명, 셋째주 16명, 넷째주 10명, 다섯째주 18명 등 총 61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9월 첫째주는 14명, 9월 둘째주 19명, 9월 셋째주 12명을 기록하고 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은 866회차 22억 4040만 원, 867회차 39억3375만 원, 868회차 32억3380만 원, 869회차 19억2258만 원, 870회 19억3000만 원, 871회차 27억1807만 원, 872회차 12억6271만 원, 873회차 18억7455만 원, 874회차 11억1712만 원, 875회차 14억1595만 원, 876회차 10억9065만 원, 877회차 17억1661만 원 등이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